최인철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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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린이날 행복도 1위→146위" 엔데믹 뒤에도 회복 안 되는 이유
최인철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장은 "어린이날이 전해주는 행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같지 않다"며 그 원인으로 '경제 불황'을 꼽았다. 2일 서울대학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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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인촌 장관 "삶의 의미 묻는 순수예술, 예산지원 대폭 늘린다"[인간다움을 묻다④]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'파우스트' '리어왕' '홀스또메르' 등의 작품을 예로 들며, "고전과 인문학에서 인간다움을 이해하기 위한 단초를 찾을 수 있다"고 말했다. 김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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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튜브 추천 영상에 홀린 인간, AI에 자유를 넘겼다" 철학자의 일침 [인간다움을 묻다③]
지난해 11월말 출간된 철학서『인간다움』(21세기북스)은 김기현 서울대 철학과 교수(65)의 40년 철학 인생을 담은 책이다. 그는 오랜 기간 ‘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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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영 교수 "분노하는 한국인, 서로 밀쳐내는 고슴도치 같다"[인간다움을 묻다②]
상담 권위자인 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 상담코칭학과 교수를 지난 6일 연세대 상담코칭센터에서 만났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가 발표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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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들 SNS탓에 비교강박증…그들이 행복해야 나라도 건강
━ 인간다움을 묻다 ① 최인철 교수 최인철 교수는 “삶의 고난 극복에 인문학이 큰 도움이 된다”며 “10~20대의 인문학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”고 말했다. 권혁재 사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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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전문가 최인철 교수 "10대 정신건강 빨간 불, SNS 때문" [인간다움을 묻다⓵]
15년째 행복을 연구하고 있는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. 2010년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를 열고, 행복을 측정해 분석하는 '대한민국 행복지도'를 7년째 발행 중이다. 권혁재